화성시농업기술센터,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열어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8-09-19 12:54:47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2018년 새기술 시범사업 중 ICT 융합 시설딸기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모습.(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시범사업 농가, 학습단체, 모범 농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기술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평가회는 농약 작용기구 및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진행했다.
 

또 대표 시범사업 현장인 마도면 금당리, 우정읍 한각리, 정남농협 잡곡유통사업단을 찾아 문제점과 개선방안, 영농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평가된 시범사업은 ICT 융합 시설딸기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햇살드리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잡곡 자급율 향상 지역전략 주산단지 육성 사업 등 총 143개소 44개 사업이다.
 

이인수 센터 소장은 “지역에 맞춘 다양한 새기술을 확산·보급해 우리 시 농축산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농촌이 지속가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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