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1동, 설명절 위문 등 소외계층 특화사업 새롭게 추진

정연익 기자

acetol09@hanmail.net | 2019-01-22 12:40:12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강릉시 제공)
[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 교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21일 올해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2019년도 특화사업을 심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교1동에서 추진한 기존 특화사업은 농가 먹기 사랑의 도시락 전달, 농가주기 솔올 가게 운영, 나눔 박람회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생신 상 차려드리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설 명절 위문 사업을 새롭게 추진키로 심의·결정했다.


조옥현 교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리 동 구석구석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따뜻한 복지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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