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예술창작인촌 기획전, ‘황금돼지의 해, 福을 부르다’

정연익 기자

acetol09@hanmail.net | 2019-01-31 12:31:38


[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예술창작인촌은 다음달 1~28일 본관 로비 갤러리에서 019년 기획전 ‘황금 돼지의 해, 복을 부르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새해·복·황금돼지·기원’을 모티브로 제작한 전통자수 액자, 복주머니 등 입주 작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와 겨울 방학을 이용해 강릉예술창작인촌을 찾는 관람객에게 황금돼지의 기운을 전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난 2010년 개관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가 18인의 공방과 방짜수저전시관·동양자수박물관이 입주해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