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Time’s new ROM팀’ 학생들이 ‘2021 해양공학 CAE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2021년 해양공학 CAE 경진대회’에서 한국해양대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Time’s new ROM팀(지도교수 부승환, 정연호·김석현 대학원생 및 김상태·김민형·변성주 학생)’이 최우수상(프로그래밍 부문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해양공학회가 주최하고 해양공학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해양공학과 연관된 CAE 활용 결과 또는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 개발 결과, 해양플랫폼·해양토목·해양로봇 등 자유주제로 대회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Time’s new ROM팀’은 ‘ROM(Reduced-Order Modeling) 기법을 활용한 ROM 기반 구조 해석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적 해석, 주파수 응답 및 과도응답 해석에서의 효율성을 제시함으로써 해양공학 전문가들에게 많은 호평과 관심을 받았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