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경기도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사업’ 선정
길도원 기자
kdw88@localsegye.co.kr | 2018-01-27 12:15:58
내년도 2월 졸업 예정자 중 회계사무직 취업 희망자 40명 모집!
▲오산대학교 전경.(오산대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도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가 경기도로 부터 ‘2018년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는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도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바탕으로 직무능력을 분석하고 적합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따라 오산대는 내년도 2월 졸업 예정자 중 회계사무직 취업 희망자 40명을 모집해 직무능력에 맞춘 다양한 취업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산회계 정규 교과목과 NCS 직무분석, 구직 전략, 면접준비 등 개인상담과 자기탐색, 모의면접 등 집단교육을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실시된다.
정영선 총장은 “이번 경기도 '2018년 수요자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 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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