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18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평가 '전국 상위 10%' 선정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9-01-04 12:14:01

▲강원랜드 전경.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2018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면서 정부포상 우대와 KPSHA 18001 사후 심사비 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원청과 하청 모두 안전에서 소외됨이 없도록 안전보건 협력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청인 강원랜드는 주도적으로 협력업체와 공생협력단을 구성해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안전보건활동을 해왔다.

더불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지원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이행 준수 활동 ▲감정노동자 보호조치 등 다각도의 지원과 노력을 이어갔다.

그 결과 2개의 협력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고 다수의 협력사 유해환경이 개선됐다.

A등급은 전국 상위 10% 이내 사업장에 부여하는 최고등급이다. 이번 평가에는 서울·강원권 총 100여개의 모기업과 관련 협력사 1000여개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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