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CAP+ 실시
길도원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10-02 12:18:59
▲오산대학교 제공. |
CAP+ 프로그램은 자신의 성격과 직업 흥미, 적성 등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직업 정보를 탐색해 취업준비에 필요한 구직 스킬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에는 학과별 졸업예정자 42명이 참석해 총 4회에 걸쳐 운영됐고, 내부 강사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 강사 초청을 통해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쳤다.
한편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CAP+ 외에도 1인 1자기소개서 완성을 목표로 원클릭입사원서 프로그램을 전체 학과 대상으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오산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역거버넌스 자격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재학생의 취업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취업률 향상을 위해 여러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