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테마단속 전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8-12 13:37:25
소속 관서별 해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단속으로 3주 만에 47건 적발
선박 기관실 유수분리기 정상 작동여부 점검 해 위반한 선박, 시설 총 47개소를 적발 했다. 남해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관광지 주변 및 해역별 취약요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해양오염 테마단속’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행 3주 만에 총 4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청 및 관내 5개 해양경찰서(사천·통영·창원·부산·울산)는 지난 7월 13일부터 어선, 해상공사 동원선박, 해양시설 등 오염위험도가 높은 대상 113개소(선박 87, 시설 26)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점검 결과, 해양환경관리법 등을 위반한 선박, 시설 총 47개소를 적발 하였다.
세부 유형별로는 ∆해상 기름유출 등 오염행위 10건, ∆선박해체 미신고 및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초과 등 의무규정 위반 3건, ∆기름기록부 미기재 등 행정질서 위반 14건, ∆기록부 오기재 등 경미위반 19건, ∆현지시정 1건 등이다.
이번 해양오염 테마단속은 9. 30.까지 진행 할 예정이며 각 지역의 취약요소 대상으로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관광지를 찾으시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며 “해양 종사자들도 법규 준수와 안전 점검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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