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의약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GMP 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의약품 GMP에 대한 이해와 적용 사례 공유 등 의약품 GMP 실사 등을 준비하는 의약품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이해 ▲시스템 구축 시 유의사항 ▲실제 사용 사례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업계의 GMP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제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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