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무원 비리 예방 등 윤리문화 만든다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8-07-05 11:52:18
2018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자체교육 실시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안성시는 지난 4일 공무원들의 비리 방지 등 공직윤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안성시 제공. |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업무해태, 오류, 부정과 비리를 사전예방하고 업무에 대한 자기진단으로 행정의 적법성·투명성·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비리 및 행정 오류 발생시 경보를 발령해 모니터링하는 청백-e시스템 ▲담당자의 진단으로 행정착오를 예방하는 자기진단제도 ▲개인·부서별 공직윤리 실적을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김진환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통해 앞으로도 행복한 청렴 맞춤도시 안성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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