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원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영남YSP, '원구 피스컵' 개최

이수원 기자

nd6119@naver.com | 2022-10-29 18:33:45

영남지역의 미래세대 청년학생 250여명

경남 함안에 모여 평화를 염원하며 '피스컵 축구대회'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영남지구는 ‘YOUNG-원한 평화와 통일을 위한 피스컵’이라는 주제로 2022 영남YSP 미래세대 피스컵을 지난 22일 경남 함안군 스포츠타운에서 개최했다.   YSP 영남지구 제공

[로컬세계 창원=이수원 기자]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영남지구는 ‘YOUNG-원한 평화와 통일을 위한 피스컵’이라는 주제로 2022 영남YSP 미래세대 피스컵을 2022년 10월 22일 중고등부 120명, 청년부 130명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스포츠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파생된 여러 어려움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세계평화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 자신들이 스스로 이루어 나가야 할 과제임을 인식하면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미래세대가 스포츠로 화합과 평화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추진했다.

행사를 주관한 영남지구 이수원 회장은 “본 단체의 창설자께서 미래세계의 인재가 될 청년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평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세계평화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가르치셨다”며 “세계평화와 평화통일을 향한 마음을 모으는 축구대회로써 서로가 화합하고 스포츠 정신인 공정과 정직,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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