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통장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관련 사진.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화명3동 통장 16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부산광역시 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통장들이 공직선거법에 위배되지 않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면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통장은 공무 보조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다”며, “통장님들께서도 공직선거법을 준수하여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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