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천시립박물관

[로컬세계 최도범 기자] 인천시립박물관이 인천의 근·현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통합교과형 체험프로그램 ‘상상공작소’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름방학 청소년 행사로 진행하는 ‘상상 공작소’는 현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근·현대사 교육으로 답사와 UCC 및 포토툰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 9월 5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박물관 청소년 자원봉사인 청소년기자단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고등학교 1학년 30명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전화·이메일 등을 통해 학교 선생님이 참가를 희망자 접수를 받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역사뿐만 아니라 박물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모집.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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