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마포구가 ‘2015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5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공서비스 대상의 평가 항목은 기관장의 전략과 철학. 선정부문별 비전제시. 공공서비스 대외 실적. 리더십 행사성과 등으로 공공기관의 비전과 역량은 물론 그 성과에 대해 서면심사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마포구는 공공서비스평가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운영.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 마포구립 하늘도서관. ‘출동, 빨강모자 복지원정대’, 토요 한강건강상담실,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사업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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