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 6·25전쟁 76주년 맞아 전쟁음식 시식·사진전 개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6-29 11:31:12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는 지난 2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부대행사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6·25 사진전시회와 전쟁음식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전쟁 당시 어려운 생활상을 상징하는 보리주먹밥과 보리떡을 무료로 제공해 주민들이 당시의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소박한 전쟁음식을 통해 전쟁의 어려움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기념식 행사장 한편에는 6·25전쟁 당시의 참혹한 현장과 국민들의 삶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돼 전쟁의 비극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주수 의성군수는 “6·25전쟁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호국정신 계승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