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드림스타트, 뮤지컬 보며 가족 친밀감 높인다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8-06 17:30:07

▲화성시청 전경.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컬처스페이스앤유에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靑)드림 가족을 위한 ‘뮤지컬 체험의 날’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청드림가족이란 청소년 드림스타트 아동(만13세~만18세)을 줄인 말로 푸를 청에서 그 의미를 따와, 드림스타트가 아동들의 푸르른 꿈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청소년(만13세 ~ 만18세) 및 그 가족 총 30명이 참석해 뮤지컬 ‘김종욱찾기’를 관람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이번 뮤지컬관람은 즐거운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서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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