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최초 수산물 산지가공 공장 운영 개시
송요기
geumjoseeun@naver.com | 2017-05-11 11:32:58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부여군이 지난 10일 이용우 군수, 이경영 의회의장, 강용일 도의원, 주한 네달란드 참사관 내외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CIBE 수산물 산지가공 공장 개소식과 시식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 ▲10일 CIBE 수산물 산지가공 공장 개소식과 시식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 부여군) |
CIBE 수산물 산지가공 공장은 영어조합법인 CIBE생물연구소에서 내산면 면원리에 건립한 부여 최초 수산물 산지가공 공장이다.
영어조합법인 CIBE생물연구소은 2010년 2월 9일 설립된 법인으로 총 2609㎡에 양식장 1717㎡, 연구소 550㎡, 훈제가공 342㎡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항생제를 쓰지 않는 순환여과식 시스템을 통해 연간 65여톤의 민물장어를 생산하고 있다.
CIBE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은 부여군의 지원으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578백만원(보조 346백만원, 자담 231백만원)이 투입돼 준공됐다.
CIBE수산물 산지가공 공장에서는 30톤 이상의 훈제장어를 생산하고, 깊이 있는 연구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써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수산산업이야 말로 부여군의 미래로 나아가는 데에 큰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면을 육성하고 더욱 발전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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