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 수상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6-02-12 11:29:01
▲콘셉트 디자인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부스트랙과 알파이크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서 4개의 작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에서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Visual Contents Identity),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 콘셉트 디자인부문에서 ‘부스트랙(Boostrac)’과 ‘알파이크(Alpike)’가 본상을 수상한 것.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서승화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한타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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