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는 23일 진해자원봉사센터에서 초등학생봉사단 지원 학생 및 멘토 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초등학생봉사단 ‘꿈나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초등학생봉사단은 미래 꿈나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창단됐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4~6학년 초등학생 참가자들의 참여의지를 다지고 고교·대학생 멘토 봉사자와의 친교활동을 통한 마음 열기가 진행됐다.

또한 조별활동을 통해 팀별 자원봉사 희망분야에 대해 계획했다.

구무영 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봉사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자원봉사 리더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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