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모노레일, 경전철의 롤모델로 각광
박세환 기자
psh2666@naver.com | 2014-10-08 11:26:08
성공사례 벤치마킹 위한 경전철 예비도시들의 방문 이어져
〔로컬대구 박세환 기자〕경전철을 계획 중인 국내외 도시들로부터 경전철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는 대구 모노레일 벤치마킹을 위한 발걸음이 분주히 이어지면서 첨단 신교통시스템의 선두주자로서 대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 © 로컬세계
지난 6일 북구 동호동 3호선 차량기지를 찾은 부천시 철도운영과 직원들은 대구 모노레일의 기술적 특징과 추진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차량 내외부와 현장견학을 통하여 소문으로만 들어왔던 대구 모노레일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실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미관·개방감 외에도 첨단 안전시스템, 역사규모 최소화, 교각 디자인 등 대구 모노레일의 다양한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그동안 경전철을 계획 중인 대전·광주 등 국내 도시들은 물론 러시아, 태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부터 3,500여 명이 3호선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를 다녀간 바 있다.
대구시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경전철 추진을 앞둔 여러 도시들로부터 도시 특성에 따른 시스템 선정과 최적의 건설공법에 대한 기술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라며 “국내 첫 시도인 만큼 모범적 사례로 남는 것은 물론 향후 국내외 경전철 시스템의 표준이 되는 명품 모노레일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