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15~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8’의 개최기간에 맞춰 KTX 연계상품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KTX 연계상품은 왕복KTX와 G-STAR입장권으로 구성돼 ▲당일 ▲1박2일 ▲2박3일 ▲3박4일 등 다양한 기간으로 운영된다.

KTX운임이 30%까지 할인돼 보다 저렴하게 국내 대표적인 국제 게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여행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제 게임은 대중적인 여가 문화이자 한류콘텐츠”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축제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KTX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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