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영어 말하기대회…207명 예선 참여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 2026-09-14 11:22:11
올해 성인부 신설해 참가 연령층 확대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평택시 산하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전국 초중고생과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제7회 Language Festival 영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발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존 초등부와 중고등부에 성인부를 새로 추가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예선에는 초등부 156명, 중고등부 42명, 성인부 9명 등 총 207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2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각자 선정한 주제를 영어로 발표했다. 원고 발표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자료와 시각 자료 등을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관심사를 전달했다.
심사는 5명의 심사위원이 내용과 언어 사용, 전달력, 시간 준수 등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부문별 우수 참가자에게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수여됐으며 초중고등부 대상에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주어졌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이 영어 실력뿐 아니라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과 청소년들이 영어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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