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와 MOU 체결⋯ 프리미엄 육가공 사업 확장 나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3-06 11:23:52
- 독일 바이에른 주정부 인증 마이스터 기술 전수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공동 론칭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 “이번 협약은 국내 축산식품 기업의 원료·생산 경쟁력에 독일 정통 육가공 장인 기술을 결합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 육가공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
농협목우촌은 5일, 주식회사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와 프리미엄 육가공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와(왼쪽)와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 유병관 대표가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은 5일, 주식회사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대표이사 유병관)와 프리미엄 육가공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블루메쯔 광화문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농협목우촌의 원료 경쟁력과 생산·유통 인프라에 독일 바이에른 주정부 인증 육가공 마이스터의 정통 기술력을 접목하여 국내 프리미엄 육가공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협목우촌은 5일, 주식회사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와 프리미엄 육가공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와(왼쪽)와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 유병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업협력 파트너인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는(운영브랜드, 블루메쯔) 독일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1. Bay. Fleischerschule Landshut)의 유일한 분교로 한국에 축산식품 전문교육을 전수하고, 한국과 독일의 문화적 교류 역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독일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공동 런칭 및 제품개발 협력 ▲프리미엄 육가공 사업 확장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목우촌 원료 × 독일 마이스터 레시피’ 기반의 공동 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독일식 소시지·햄·베이컨 등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 국내산 원료육 사용’과 ‘독일 정통 레시피 활용’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프리미엄 신뢰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협목우촌은 5일, 주식회사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와 프리미엄 육가공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와(왼쪽 4번째)와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 유병관 대표(왼쪽 5번째)가 협약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또한 바이에른주립마이스터학교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인 블루메쯔(Blumetz) 와의 협업을 통해 ‘레스토랑에서 경험한 프리미엄 육가공’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협 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국내 축산식품 기업의 원료·생산 경쟁력에 독일 정통 육가공 장인 기술을 결합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 육가공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