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밖 진짜 현장을 만나다”... 부산해수청, 예비 어선원안전감독관 현장 교육에 나서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15 14:22:47

대학생 대상 어선원안전 현장점검 견학 및 취업특강 실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선원안전감독관 현장 점검 견학과 맞춤형 취업 전략 강의를 실시했다.해수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14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선원안전감독관의 현장 점검 견학과 맞춤형 취업 전략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꿈꾸는 국립부경대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일정에서 참여 학생들은 먼저 부산 남항 공동어시장에 정박 중인 대형선망어선을 방문하여 어선원 안전점검 현장을 직접 참관하였다. 학생들은 감독관의 안내를 받으며 선체와 기관, 각종 안전 설비 등을 세심하게 확인하며 실무 현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꿈꾸는 국립부경대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 적용.

이어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로 자리를 옮겨 현장 실무 지식과 취업 비결을 공유하는 특강을 이어갔다. 현직 감독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감독관의 주요 직무와 「어선안전조업법」의 실무 적용 사례를 설명했으며, 특히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구체적인 취업 준비 전략과 합격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강의실에서 이론으로만 접하던 어선 점검 실무를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구체적인 취업 준비 전략까지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서밀가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 해양수산 인재들이 현장 실무를 생생하게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공직 진출을 꾸준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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