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안성천과 내혜홀 광장에서 14개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안성천에서 내혜홀 광장까지 걸으며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환경 정비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소매를 걷어붙였다.

광장에서는 폭력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안심귀가 서비스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폭력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정옥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손님을 맞는 주인의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있을 여성단체의 각종 행사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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