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반찬 나눔부터 비빔밥 봉사까지…지역사회 온정으로 촘촘한 돌봄 실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6-30 11:19:08
둘레길봉사단, 철암동 어르신·주민 위한 비빔밥 나눔과 재능기부 공연 진행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에서는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음식 나눔과 돌봄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상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특화사업인 ‘상장곳간 반찬마실’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추진됐으며,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과 멸치꽈리고추볶음, 단배추 열무김치 등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직접 조리·포장해 전달했다. 협의체는 반찬 지원과 함께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등 안부 돌봄도 병행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철암동에서는 같은 날 둘레길봉사단이 상철암아파트 경로당 공터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비빔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고, 재능기부 공연도 함께 마련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둘레길봉사단은 음식 나눔과 재능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나눔과 돌봄 활동이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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