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주권 세계에 알린다”…서경덕, 동해해경청 명예 총경 위촉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26-02-26 11:14:50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명예 홍보대사 3년 활동 성과 인정
위촉식 후 독도·동해 홍보 특강…경비함정 방문 격려도
위촉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인창 청장과 서경덕 교수. 서경덕 교수팀 제공

[로컬세계 = 최종욱 기자]대한민국 해양주권과 역사 인식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해양경찰 명예 직위를 맡으며 공공 홍보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독도와 동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해 온 서경덕 교수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명예 총경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삼일절을 앞두고 25일 열린 위촉식에서 김인창 청장이 위촉장과 계급장을 수여했다. 서 교수는 지난 3년간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해양주권 홍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촉식 이후 서 교수는 해경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도와 동해 홍보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의 활동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경이 독도와 동해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글로벌 콘텐츠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또 “명예 총경으로서 해양경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이후 서 교수는 해양경찰 경비함정에 탑승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삼일절 정신을 기리는 의미로 함정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강조했다.

서 교수는 “앞으로 동해해경청과 협력해 청년층 대상 해양주권 교육 콘텐츠 제작과 해양안전 캠페인 확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대한민국 해양경계 수호와 해양안전 관리 임무를 수행하며 독도와 동해 주변 해역 관리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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