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손자녀와 함께 어르신 행복 만들어요!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8-08-30 11:09:33

손주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행복100세 프로젝트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할매 할배의 날’ 정착을 위해 경로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주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행복100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매월 1회 마지막 주에 4개 권역별로 건강체조, 태권도,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관내 어린이집의 손주 세대와 어르신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기획해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정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3대가 함께하는 가정의 달 행사 등 할매할배의 날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손자녀가 부모님과 함께 조부모를 찾아뵙는 ‘할매 할배의 날’로 지정해 어르신과 손자녀 세대간의 소통 속에서 삶의 지혜와 존경심을 배우고 효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