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동대문구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5 교통민원 감축 종합계획’에서 참석자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는 지난 9일 구청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운수업체와 ‘2015 교통민원 감축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구는 10개사 운수업체와 운수업체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20 교통민원 개선방안을 모색하면서 교통민원 감축활동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운수업체들은 지난해와 올해 업체별 120 교통민원 신고와 행정처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분석하면서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로 다가가 교통민원 신고가 줄어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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