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디자인 적용된 ‘1815 크로노그래프 그린 터틀’과 ‘1954 GMT 그린 터틀’ 공개
-그린 터틀 에디션 구매 시 ‘바다거북 보호재단’에서 발급하는 공식 기부 확인서 제공
-네이버 쇼핑 최대 프로모션 중 하나인 ‘네이버 신상위크’ 통해 신제품 출시

▲1954 GMT 그린 터틀(사진 왼쪽), 1815 크로노그래프 그린 터틀

덴마크의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은 자사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그린 터틀(Green Turtle)’을 적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린 터틀은 거북이의 등 표면을 형상화한 격자무늬의 녹색 다이얼로 스코브 안데르센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정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스톱워치 기능의 1815 크로노그래프 그린 터틀과 최대 3개 다른 지역대 시간을 알 수 있는 1954 GMT 그린 터틀로 네이버 쇼핑 최대 프로모션 중 하나인 ‘신상위크’에서 선보인다.

그린 터틀 에디션 2종은 4월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신상위크에서 20% 할인 판매되며, 그 외 일반 제품은 1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은 18일(월) 오후 7시에 방송되는 쇼핑 라이브를 통해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코브 안데르센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바다거북 보호 재단’에 기부해 멸종 위기에 처한 녹색 거북종의 구호를 돕고, 이들에게 새로운 안식처를 제공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시계 1피스가 판매될 때마다 20마리의 바다거북이 새 생명을 얻게 된다.

1815 크로노그래프 그린 터틀은 스탑워치가 장착된 고퀄리티 사양의 크로노그래프 시계로 돔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와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적용됐다. 격자 무늬 다이얼에 고급스러운 골드 도트와 마커, 스틸 숫자 인덱스를 더해 우아하고도 섬세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1954 GMT 그린 터틀은 GMT 기능을 더한 툴워치로, 격자 무늬 다이얼에 고급스러운 골드 마커가 적용됐고 돔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와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사용됐다.

한편, 이번 그린 터틀 에디션을 구매하면 ‘바다거북 보호재단’에서 발급하는 공식 기부 확인서를 받아볼 수 있다.  [로컬세계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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