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일자리사업 참여자 직업심리검사 실시

오정희

sweetmom5@hanmail.net | 2016-08-22 11:04:38

[로컬세계 오정희 기자]서울 성동구는 오는 23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40세 이하 청년층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직업심리검사는 150개의 직업카드를 분류하면서 자신의 성격과 흥미, 진로 적성을 분석해 각 개인별 알맞은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직업심리검사는 희망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진행하며 청년층 참여자 10여명이 참여한다. 구는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알선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병오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직업심리검사가 청년층 참여자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간 일자리로의 진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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