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공로대상, '봉사분야' 대상 수상

"더 열힘히 지역사회에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김삼수(오른쪽) 대변인이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봉사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     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시당 김삼수 대변인이 지난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봉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당 행사에서 지방자치 분야, 지방의정 분야, 교육·문화·체육·봉사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지난 한해 동안 공헌을 한 사람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수여하는 것으로 김 대변인은 봉사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변인은 지역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로 유명하다,

매주 지역 내 사찰 세곳 에서 진행하는 무료급식소 봉사를 10여년 째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본인 사업체 수익의 일부를 무료급식소와 다양한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 아이들의 아침 급식을 담당하는 단체에 후원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삼수 대변인은 수상소감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봉사를 통해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 후 최근에는 지역내 카페를 오픈하여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혀 가는 등 지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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