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26-03-20 11:00:34

39일간 집중 관리…무면허·주취 조종 등 특별 단속 수상레저 안전관리 활동 모습.군산해경 제공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안전관리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39일간이며, 안전한 레저 문화 조성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군산해경은 이 기간 동안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또 소형 레저기구 이용자와 1인 활동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안전 홍보를 강화하고,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와 ‘바다내비’, ‘해로드’ 앱 설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활동지와 사고 다발 해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안전 관리에 나선다.

수상레저 안전관리 활동 모습.군산해경 제공

특히 4월 11일부터 30일까지는 무면허 조종과 주취 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등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봄철 수상레저 사고는 총 9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사전 점검 없이 운항하다 기관 고장으로 표류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출항 전 장비 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