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한국자유총연맹달서구지회에서 지난 13일 지하철 용산역과 진천역에서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달서구지회는 이날 오후 3시, 5시 2회에 걸쳐 지하철 역사 2군데(용산역, 진천역)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캠페인과 함께 가정용태극기 1200개를 배부했다.

송혁의 한국자유총연맹달서구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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