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예비후보가 V자를 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4선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예비후보(대전 서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대전 서구 도마동에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깨끗하게 일했고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후 국회부의장을 하기까지 어떠한 구설수도 없었다”면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예타통과와 사업비 확보, 서대전역 KTX 증편과 익산 이남으로의 연장에 대해 국토부장관으로부터 확답을 얻는 등 지금까지 대전시의 중요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해왔다”고 밝혔다.

또 “서구 갑 주민들이 저를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줘서 가능했던 일이고 이제 진행 중인 대전의 큰 사업과 성공적인 대전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능력 있고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동안 일 많이 한 의원으로 인정받아 왔던 만큼 지역주민 여러분이 한 번 더 지지해 주시면 5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등을 통해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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