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관 부산 북구청장이 구포3동 운수사 진입로에서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다.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북구는 제24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덕천2동 뉴코아 아울렛 일원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 실시하고 구포3동 운수사 진입도로 구간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황재관 구청장, 김효정 구의원 및 북구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50여명 등이 참여해 직접 풍수해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어 북구지역에 최근 7월 1일부터 4일간 이어지는 잦은 강우로 인해 약해진 토양의 지지력 및 법면부분 사전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장마철 선제적인 재해 취약지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하여 북구가 자연재해에 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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