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9년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5-02 10:46:40
| ▲오산시청 전경. |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28개, 지자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역량 분야 ▲부서역량 분야 ▲네트워크 역량분야 ▲기관역량분야 총 4개 분야 68개 지표로 지난해 재난관리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오산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빛난 분야는 재난안전한국훈련,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등 구성원의 지식·기술 활용 능력과 재난구호 및 방제시설 유지관리 등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분야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 오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재난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살기 좋은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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