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추진…냉·난방 지원 확대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3-05 11:29:17
에어컨·보일러 교체 및 단열공사 지원
냉방 27일까지 접수…난방은 예산 소진 시까지
김해시청사. 김해시제공
냉방 27일까지 접수…난방은 예산 소진 시까지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이 본격 시행된다.
경남 김해시는 에너지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냉·난방 물품과 시공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등이며, 냉방 분야는 오는 27일까지, 난방 분야는 예산 소진 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다만 '주거급여법'에 따른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불법건축물 거주자는 제외된다.
냉방은 노후 벽걸이 에어컨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난방은 벽체·천장 단열공사와 창호 개선, 노후 보일러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목표는 냉방 190가구, 난방 189가구다.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 규모와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한숙정 민생경제과장은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이 개선돼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냉방 분야는 신청 기간이 한정된 만큼 빠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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