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의무교육과정 연중 개설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18-01-30 10:42:19
새내기 봉사자 교육 및 심화·보수 교육과정 운영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사단법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옥경·이하 센터)가 자원봉사자에게 필요한 전문지식과 현장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새내기 자원봉사 의무교육’과 ‘교육 이수자들을 위한 심화·보수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30일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 교육실과 정보화교육장에서 새내기 자원봉사 의무교육과정(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을 개설해 자원봉사의 가치 및 자세와 태도 등을 배우는 자원봉사 기초소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소양교육 및 새내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자 심화·보수교육과정(매월 셋째주 화요일)에선 자원봉사 활동 분야별 세부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연중 운영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들에게는 유공자 포상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등의 사업에도 우선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백옥경 이사장은 “많은 군산시민들이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아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배우고 이로 인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된 시민의식을 공유하는 사업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교육의 모습.(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
30일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 교육실과 정보화교육장에서 새내기 자원봉사 의무교육과정(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을 개설해 자원봉사의 가치 및 자세와 태도 등을 배우는 자원봉사 기초소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소양교육 및 새내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자 심화·보수교육과정(매월 셋째주 화요일)에선 자원봉사 활동 분야별 세부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연중 운영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들에게는 유공자 포상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등의 사업에도 우선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백옥경 이사장은 “많은 군산시민들이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아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배우고 이로 인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된 시민의식을 공유하는 사업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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