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초 핸드볼 꿈나무,소년체전 은메달 쾌거...

김재덕

dawon0518@gmail.com | 2017-05-31 15:19:58

▲ 박현광 교장( 중앙)이 지도선생님, 선수들과 함께 준우승컵을  들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강원도 삼척초등학교(교장 박현광) 남자 핸드볼부가 제 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삼척초(강원 대표)는 지난 30일 충남 천안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 핸드볼 경기에서  이대회 2연패를 도전했지만 아쉽게 천안성정초(충남 대표)와 결승전에서 경기 내내 팽팽하게 맞서지만 아쉽게 15-13로 분패했다. 

박현광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며 “이 대회에서 2015년 동메달, 2016년 남자부 금메달, 여자부 동메달 이어 올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핸드볼 명문 초등학교의 위상을 널리 알려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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