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지난 15일 웃는 얼굴을 작품으로 만든 가로등 현수기를 대전 서구 월평동 정부청사역네거리 일대에 게시했다.

이번 현수기는 일상의 웃음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처럼 유권자의 투표참여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정부청사역 네거리 일대에 5종류 40조를 게시했다.

현수기에 사용된 ‘웃는 얼굴’은 이순구 화백의 작품으로 4가지가 활용됐다.

 
이밖에 대전선관위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선거 희망메시지 퍼포먼스, 시청역에서 재능기부 공연, SNS에 함께 투표해요! 사진 올리기 이벤트, 한밭야구장에서 아름다운 선거, 투표율 홈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로 유권자들 속으로 다가가 투표참여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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