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들, 돈을 가장 많이 쓰는 곳 1위…‘편의점’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19-02-03 10:38:07

▲경기도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돈을 가장 많이 쓰는 장소는 편의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 데이터정책담당관실이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부천시내 만 18~34세 청년의 신용카드 매출집계정보를 분석한 결과 월평균 편의점 지출건수는 모두 137만5254건으로 전체 월평균 지출건수 579만7392건의 23.7%를 차지했다.


이어 슈퍼마켓 62만4032건(11%), 외식업체 49만1022건(8%), 일반한식점 39만7847건(7%), 커피숍·음료 28만4705건(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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