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특산물과 한돈 등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경연, 향후 한돈 레시피 개발 예정

한돈자조금, 대회 상금 및 한돈세트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후원

▲ 제1회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개막식에서 기념 세레모니를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이 후원한 ‘2022년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가 지난 16일 예산 삼국축제 주무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예산군과 한돈자조금의 홍보대사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함께한 이번 대회는 예산 식재료 5가지 이상을 활용한 요리를 특별심사위원 5명, 현장 맛평가단 20명이 심사, 평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홍보대사 백종원 대표가 금상을 차지한 혜전대학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돈자조금 제공

▲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홍보대사 백종원 대표가 출품작을 돌아보며 심사를 진행중이다.

한돈자조금도 함께 뜻을 모아 손세희 위원장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으며, 참가자 전원 대상 한돈선물세트(100세트) 제공, 총 상금 200만원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돈자조금이 지원한 금상은 ▲우송대학교(예산 꽈리사과버거) ▲혜전대학교(쪽파로 꽉 채운 막창 3종 세트)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상금 각각 100만원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상을 수상했다.

▲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에 감탄사를 아낄 수 없었다”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 ‘2022년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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