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공설묘지, "삼척시 추모공원" 최종 명칭 확정
김재덕
dawon0518@gmail.com | 2017-07-21 11:04:53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강원 삼척시 공설묘지 1.2단지 명칭을 "삼척시 추모 공원"으로 최종확정됐다.
시는 지난 4월1일부터 20일간 명칭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314건의 공모가 접수되어 우수작으로 '삼척하늘안식공원', '삼척하늘공원' 2편과 최우수 당선작인 '삼척시 추모공원'을 선정했다.
한편 삼척시 공설묘지는 1단지 사업으로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등봉동 318-6번지 일원에 4만5716㎟ 면적에 묘역 2070기, 봉안당 4312기를 안치 할 수 있고, 6월말 기준 각각 86%, 68%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2단지 사업으로 2018년부터 등봉동 산 100번지 일원 4만5358㎟ 면적에 자연장지 7247기, 일반묘지 1195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