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축제 대비 사전 점검 및 정비 실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2-10-06 10:32:13

▲의성군청 전경.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10월 문화·축제 행사를 대비해 종합운동장, 문화회관·청소년문화의집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정비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간의 대면행사 공백기가 있어, 이번 축제·행사를 원활히 개최하기 위해 세심한 시설물 사전 점검·정비가 필요하다.

의성종합운동장은 실내 1·2·3층 거미줄 제거와 물청소를 하고, 호국동산 등 운동장 주변은 관목 전정 작업과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KBS 불후의 명곡'행사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화장실 청결상태 유지를 위해 수시로 청소와 편의 물품을 비치할 계획이다.

문화회관 및 청소년문화의집은 공연장 상부 와이어로프, 활차, 제동장치 등 무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마이크·스피커 및 조명장비 튜닝 등 정상 작동 여부도 병행해 점검했다.

김주수 군수는 “ 슈퍼푸드마늘 축제 및 KBS 불후의 명곡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환경을 제공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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