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안에 불편한 부모님 시 생활” … 누진안경 명절선물로 해결
마나미 기자
| 2024-01-30 10:26:14
-중년안 생기면 스마트폰 등 근거리 잘 안보여 일상 지장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 가성비 좋은 10만원대 누진렌즈 선봬
직장인 A씨는 이번 설에 명절선물로 아버지께 누진 안경을 꼭 맞춰 드려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60 후반 연령의 아버지가 TV를 볼 때는 안경을 쓰다가 스마트폰이나 책을 접할 때는 안경을 벗는 모습이 불편하게 보였던 터에 이번 설선물로 누진렌즈 안경을 장만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무실 근처의 안경원에서 전문가인 안경사와 상담도 받았고 케미렌즈나 데코비전 등 안경렌즈 업체의 정보를 인터넷 접속을 통해 누진렌즈 제품의 특성, 가격을 알아보는 등 부모님 선물로 누진안경렌즈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는데 나름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2월 설을 앞두고 효도 선물로 부모님의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누진렌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50~70대의 부모님들은 대부분이 일상 시(視) 생활이 불편한 `중년안’ 보유자이다.
중년안은 나이가 들면서 근거리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되어 생긴다.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 가성비 좋은 10만원대 누진렌즈 선봬
▲케미렌즈 이미지 |
직장인 A씨는 이번 설에 명절선물로 아버지께 누진 안경을 꼭 맞춰 드려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60 후반 연령의 아버지가 TV를 볼 때는 안경을 쓰다가 스마트폰이나 책을 접할 때는 안경을 벗는 모습이 불편하게 보였던 터에 이번 설선물로 누진렌즈 안경을 장만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무실 근처의 안경원에서 전문가인 안경사와 상담도 받았고 케미렌즈나 데코비전 등 안경렌즈 업체의 정보를 인터넷 접속을 통해 누진렌즈 제품의 특성, 가격을 알아보는 등 부모님 선물로 누진안경렌즈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는데 나름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2월 설을 앞두고 효도 선물로 부모님의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누진렌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50~70대의 부모님들은 대부분이 일상 시(視) 생활이 불편한 `중년안’ 보유자이다.
중년안은 나이가 들면서 근거리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되어 생긴다.
▲케미렌즈 참고 이미지 |
먼 거리를 볼 때는 별 이상이 없지만 책이나 신문, 스마트폰 등 가까운 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을 겪는다. 이를 극복하게 해주는 기능성 안경렌즈가 누진렌즈이다.
누진렌즈는 근래 들어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적응도 편한 10만원대 초, 중반의 가성비 좋은 다양한 제품들도 공급이 되고 있어 찾는 고객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가 제공하고 있는 누진렌즈 `케미 매직폼 어댑터(MF-adapter)’도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10만원대 중반(굴절률 1.56)의 가격에다 중년안 증상에도 부적응증으로 누진안경을 착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중년안 등 눈의 노화로 일상 생활을 불편하게 지내는 장노년층들이 많은데 누진렌즈 등 기능성 맞춤형 안경렌즈를 착용하면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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