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3개 구립도서관,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수행기관 선정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21-04-13 10:24:35
원고개·비원·서구영어 도서관 국비지원 받아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서구는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서구영어, 비원, 원고개도서관’등 3개 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가까운 도서관을 통해 현장과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강연, 탐방, 독서가 결합된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구영어도서관은 심화형 “나만의 영어그림책 만들기”, 비원도서관은 보급형 “포스트-코로나시대 길의 재발견, 달성토성과 대구읍성”, 원고개도서관은 보급형 “건강로드-건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란 주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서구영어도서관 20주 동안, 비원‧원고개도서관은 5주 동안 강연 및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상이하며, 서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로 신청 받는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상실감과 우울감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과 깊은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서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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