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선 총장이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수를 나누어 주고 있다. (오산대학교 제공)

오산대학교 도서관에서는 지난 16일 2학기 중간평가 기간을 맞아 종합정보관 앞에서 ‘총장님과 함께하는 A⁺ 간식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정영선 총장, 정수아 도서관장 등 학내 구성원들이 참석해 중간평가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는 격려와 함께 재학생 350여 명에게 빵, 음료수를 나누어 주었다.

정영선 총장은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마다 간식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대면해 소통하고 있다”며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다양화 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도서관은 2012년부터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 시험 때마다 시험을 보는 학생들을 위해 연 인원 1500여 명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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