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19 마을자치 국제콜로키움' 연다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9-10-21 10:22:06
| ▲포스터. | 
이번 콜로키움은 마을단위 직접민주주의에 기반한 주민자치를 시행중인 해외 현장리더를 초청해 유사사례를 배우고 교류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콜로키움에서는 스위스의 비쇼프첼 마을자치직접민주제, 미국의 타운정부마을자치 사례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고, 이후 참석자들과 발표자들 간 자유로운 토론‧질의응답으로 마을자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마을자치가 고령화된 농촌마을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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