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남구보건소, 빵 200개 & 우유 200개 기부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16일, 남대구새마을금고(이사장 박판년)에서 남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현장 관계자들을 위해 빵 200개와 우유 2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료진 등을 위해 현장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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